아시아 태평양지역 최고경영자(CEO)들은 국내외적으로 좋지 않은 기업환경에도 불구,장래를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 투시 토머츠는 20일 전기 통신업계 CEO 1백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태 지역 CEO의 91%가 회사의 성장 전망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