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CD-RW와 DVD-ROM을 결합한 휴대용 콤보드라이브(모델명:GCC-5241P)를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외장형으로 24배속의 CD-R 기록과 10배속의 CD-RW 기록,24배속의 CD-ROM 읽기와 8배속의 DVD 읽기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집에서 사용하다가 사무실 학교 관공서 등에서 사용하는 공용 PC나 노트북에 케이스를 분리하는 부담 없이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9천원.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