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4P 상승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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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68포인트(0.78%) 상승한 605.5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13포인트(0.30%) 오른 43.79에 마감됐다.
하이닉스반도체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가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현물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선 게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섰으나 기관투자가가 매물을 받아내며 주가를 떠받쳤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80전 내린 1천1백96원30전으로 마감돼 사흘 연속 내렸다.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매물이 나온데다 엔.달러 환율도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