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2일) '추적60분' ; '무인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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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MBC 오후 9시45분)='기적의 도서관' 첫 번째 탄생지역인 순천을 찾아간다.
기적의 도서관이 세워질 순천의 부지는 과연 어디일지 두 MC와 조충훈 순천 시장이 함께 살펴본다.
또 순천에 지어질 기적의 도서관 모형을 공개한다.
'하자하자'에서는 입시준비와 힘겨운 학교생활로 지쳐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지 알아본다.
아이들의 미래가 초등학교 선생님의 결정으로 이뤄진다는 독일의 학교제도를 소개하고 학교입시제도의 대안을 제시한다.
□추적60분(KBS2 오후 9시50분)=지난 18일 평화롭던 대구의 아침은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했다.
한 정신질환자의 어이없는 방화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중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과연 그 날 대구지하철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건을 완벽히 재현해 본다.
한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방화가 이런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본다.
또 이번 사건의 미흡했던 대응과 비상체계를 통해 대형참사시 최선의 대응방법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흐르는 강물처럼(SBS 오후 8시45분)=지헌은 친구인 변호사를 찾아가 사돈간의 결혼이 성립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는 지헌을 만난다.
아버지는 엄마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겠다고 하지만 지헌은 한사코 말린다.
한편 엄마는 동훈모로부터 경주와 동훈이 결혼할 수 없다는 통고를 받는다.
이런 이유에 대해 한사코 말을 하지 않자 엄마는 지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심한다.
결국 지헌의 비밀을 알게 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무인시대(KBS1 오후 9시45분)=무비의 명을 받은 오랑은 이의방에게 옥새를 전달한다.
이의방은 무비의 뜻을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해 한다.
옥새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황궁은 발칵 뒤집히고 채원은 대장군들을 가두고 옥새의 행방을 추궁한다.
채원의 횡포를 전해들은 이의방은 채원이 하극상의 대죄를 지었다고 주장하며 포박할 것을 명한다.
한편 전투에서 승리한 정중부는 사라진 김돈중을 잡기 위해 철군을 미룬다.
그날 밤 이고는 군막안에서 잠든 정중부의 목숨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