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올해 아시아통화들이 달러화 약세 지속에 의해 지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모건의 통화분석가 스테펜 젠은 전쟁이 없거나 초반 승리에 힘입어 달러화가 단기 안도랠리를 펼칠 수 있으나 중기적으로 아시아통화대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의 분기말 기준 달러/원 전망치는 1분기말과 2분기말이 각 1,200원이고 3분기말은 1,175원 그리고 4분기말은 1,150원이다.올해 평균 환율은 1,180원이고 내년 평균치는 1,130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달러/엔의 올해 분기말 전망치는 121-124-119-117이며 올해와 내년 평균치는 121엔과 114엔으로 각각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