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부판매왕에 김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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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과 3백여명의 주부 판매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주부 판매왕 연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웬만한 대리점 매출 규모에 맞먹는 36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김경희씨(44)가 지난 99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판매왕을 차지했다.
삼성전자에는 현재 1만여명의 주부 판매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 전체 국내영업의 10%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