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말은 무너지고 발음은 뭉개지고'..우리말 훼손사례 소개 입력2006.04.03 11:18 수정2006.04.03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말은 무너지고 발음은 뭉개지고=인터넷과 방송 등에서 무너진 우리말과 발음을 바로세우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저자는 가정과 사회 문화 정치 전반에서 우리말이 어떻게 훼손되고 있는지 그 실상을 살펴보고 바른 언어,표준 발음법,언어예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동오 지음,디오,9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은지, 'MBC 후배' 故 오요안나 애도…"괴롭힘 끝까지 밝혀져야" 방송인 박은지가 '후배'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를 추모하며 "뿌리 깊은 직장 내 괴롭힘 문화, 이제는 끝까지 밝혀져야한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이다.1일 박은... 2 "럭키비키" 장원영 또 '돌풍'…"1위 갈아치웠다" 판매 폭주 [연계소문] "제 앞 사람이 사려는 빵을 다 사가서 너무 럭키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지 뭐예요?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지난해 최고의 밈(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꼽히는 장원영의 '럭키비키... 3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저기요, 계십니까! 좀 나와보세요!”1909년 어느 여름날 밤, 프랑스 파리 근교의 커다란 저택 앞. 대문을 쿵쿵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온 중년 여성은 낯선 청년과 마주쳤습니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