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일간지 "선"은 20일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벌레"로 비하한 합성사진을 프랑스판 1면 표지사진으로 싣고 무료로 배포했다. /파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