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22
수정2006.04.03 11:23
오르콤(대표 이영국)이 충북 진천공장의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생산라인을 완공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된 오르콤은 일본 소피아테크놀로지와 미국 JBL 등과 기술 제휴해 PDP TV를 개발했다.
이번 생산라인 준공으로 42인치와 50인치 PDP TV를 각각 월 1천5백대씩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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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