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는 제주 삼도동에 1500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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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훼미리마트는 25일 제주시 삼도동에 1천5백호점을 연다.
이로써 지난 90년 10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연 후 12년5개월 만에 매장 수 1천5백개를 달성하게 됐다.
1천5백호점 달성은 국내 편의점으로는 처음이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5백50개의 매장을 늘린 데 이어 올해도 6백개를 새로 개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연말이면 점포 수가 2천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