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훼손' 항의 입력2006.04.03 11:22 수정2006.04.03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23일 사고 현장인 중앙로역 안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구시가 지하철 운행을 조기 정상화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서둘러 치우는 바람에 사고 원인 및 실종자 찾기 단서 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비난했다. /대구?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정희 동상 지켜라"…대구시 '불침번' 지시에 공무원들 '부글'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세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의 훼손을 막겠다며 공무원들을 밤샘 근무에 투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대구시 공무원노동조합 중 한 곳인 '대구시 새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박정희 동... 2 네팔인 수잔, 한국 여성과 결혼 '불편한 시선'에…"이미 영주권자"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을 준비하면서 겪은 편견을 토로했다.최근 수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직에 있는 와이프가 네팔인 수잔과 결혼한다고 하니까 기혼인 남자 직원 분들이 제 비자 타입이... 3 서울 강서구, 거리가게 실명제 도입 [메트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내 거리가게(노점) 운영자 165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운영자들의 인적 사항을 확보했고 앞으로 실명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