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간 균형발전과 빈부격차 해소에 관심이 많은 진보적 경제학자. 민주당 후보 경선 때부터 일관되게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정책을 뒷받침해 왔다. '성장과 분배는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일자리 창출 △자산 재분배 △차별 완화 △임금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동조합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구(53)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학 경제학 박사 △경북대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제2분과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