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기아자동차에 대한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21일 메릴린치(ML)는 기아자동차 주가가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대비 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현대차 승수 4.4배에 비해 높아야할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기아차의 4분기 실적이 뛰어나나 앞으로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