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23
수정2006.04.03 11:25
한국가스공사는 수익선 다변화 차원에서 발전사업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
김명규 가스공사 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인천공항 등 수도권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가스공사의 수익선 다변화 확보 차원에서 추진중이며,규모는 1백만㎾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태웅 기자 rad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