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2800만弗 수주 입력2006.04.03 11:24 수정2006.04.03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중공업은 최근 인도 GESCO사와 4만5천DWT급 정유제품운반선(PC선) 1척(액수 2천8백만달러)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올해 한진의 수주물량은 국내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12척이다. 수주한 PC선은 길이 1백82.80m,폭 32.2m,깊이 18.1m 규모로 14.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2004년 말께 선주사에 인도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로켓 '뉴글렌' 첫 발사 연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회사인 블루 오리진은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배럴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로 주력 로켓인 뉴 글렌의 첫 발사를 연기했다. 이 날 외신들에 따르면, 블루 오... 2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사상 초유의 정치적 혼란 속에 지난해 말 국회에서 ‘민생 법안’ 하나가 통과됐다. 이자율이 법정 최고금리(연 20%)의 3배 이상이면 대출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다. 종전... 3 현대차·LG·롯데,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미리 준다 재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롯데, LG 등 주요 그룹이 앞장섰다.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