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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200명안팎 될듯 .. 전동차內 140~170여 사체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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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2백명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북대 법의학팀 관계자는 24일 "5호 전동차에 대한 시신 수습작업을 절반 정도 마친 결과 당초 경찰 추산보다 2배 가량 많은 30여구가 수습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개골이 완전 소손돼 바스러진 경우도 있었고 수습작업을 시신이 비교적 많은 곳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전동차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진행 중이어서 5호차에서만 60∼70여구의 시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5호 전동차와 상황이 비슷한 6호차에서도 비교적 많은 시신이 수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1080호 전동차 내에서만 1백40∼1백70여구의 시신이 수습될 것으로 보여 이번 참사로 인한 최종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확인된 54명을 포함,1백90∼2백2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경북대 법의학팀이 수습을 맡고 있는 5호 전동차 내에서 발굴된 유류품 가운데는 대학생들의 것으로 보이는 전공서적 등이 상당수 포함됐고 도장이 들어 있는 핸드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신경원 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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