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하나은행에 대한 목표가격을 하향조정했다. 25일 대우는 하나은행 분석자료에서 펀드멘탈 이상은 없으나 내달 3일 예정된 예보 물량 매입 등에 따른 부담을 감안해 목표가격을 3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반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783원으로 6.8%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