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신도리코에 대한 목표가격을 하향조정했다. 25일 LG는 내수경기 불투명으로 복사기 판매부진에 따른 마진율 하락이 예상돼 올해 신도리코 주당순익 전망치를 7.2% 하향조정한 6,638원으로 수정하고 6개월 목표주가도 7만5,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정적 프린터 수출과 오는 5월부터 일본 리코사에 대한 디지털 복사기 수출에 따른 성장성및 수익성이 다른 IT업체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해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