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81년 2월 서울 영하 15도 입력2006.04.03 11:26 수정2006.04.03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2월 말임에도 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1981년엔 기록적인 한파가 한반도에 몰아닥쳤다. 25일부터 사흘동안 몽골 지방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서울이 영하 15.6도,대관령은 영하 23.3도까지 떨어졌고 가장 따뜻했던 부산도 영하 10.4도를 나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샤넬 그 자체'…지드래곤·제니·고윤정, 파리 패션쇼 사진 보니 샤넬 앰배서더인 지드래곤과 제니, 배우 고윤정이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샤넬의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드래곤은 지난 28일(현지시간) 2024/25 공방 컬렉션 룩 3... 2 교촌도 배스킨도 롯데슈퍼도…'유통 마진 돌려줘' 소송 잇따라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인 이른바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지난해 9월 서울고등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 3 지난해 국민 해외관광객 2869만명…"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37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8.4% 늘었고,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4% 수준을 회복했다.3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방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이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