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 월간지 '더 클래스 연수'(대표 김왕표)가 최근 인천에서 창간됐다. 서울 강남지역의 '노블리스', '오드' 등을 모델로 한 고품격 무가(無價) 잡지로 인천에서는 처음이다. 인천 연수구와 남구 관교동, 남동구 구월동의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와 교양 일반은 물론 패션 요리 인테리어 뷰티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화보 기사는 서울과 동시간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져 고급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032)818-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