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제 회복 조짐 .. Ifo기업지수 2.2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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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기를 전망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인 Ifo기업신뢰지수가 2월 들어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독일 경제가 바닥을 치고 회복기에 들어섰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Ifo 경제연구소는 2월 중 서독지역의 기업신뢰지수가 88.9로 전달에 비해 2.2 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보다 2배나 높은 것이다.
Ifo 기업신뢰지수는 독일의 제조 건설 도소매부문 7천개 기업 경영진을 상대로 현재와 향후 6개월 간의 경기전망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