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노조가입률 13.2% .. 20년만에 최저 입력2006.04.03 11:28 수정2006.04.03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자들의 지난해 노조가입률이 20년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 노동부가 25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2001년 13.4%였던 노조가입률이 지난해는 13.2%로 낮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가입률을 처음 조사한 1983년에는 20.1%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 "옥스브리지에 '유럽의 실리콘밸리' 만들 것" 영국 정부가 명문대 도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일대를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에서 진행한 경제성장 대책 발표 연설에서 ... 2 하마스 억류 이스라엘군 인질 1명, 납치 482일만에 석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됐던 이스라엘 여성 군인 1명이 석방됐다.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마스가 국제적십자사에 인계한 군인 아감 베르거(19)가 군과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의 호위 속... 3 트럼프-이시바 만난다…"내달 7일 워싱턴서 정상회담 최종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간 첫 정상회담을 내달 7일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30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