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보상출동 직원 40여명으로 '파워그린 현장출동팀'을 구성하고 26일 발대식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콜센터(1588-5959)에서 사고를 접수한 후 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출동팀을 현장으로 출동시킨다"며 "서비스 범위를 레저용차량(RV)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