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내달 주식시장이 560~670사이 박스권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8일 한투증권은 3월 증시가 전반적으로 바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관들의 적극적 시장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여전히 불투명한 경기 상황이 지수 상승 여지를 제한시킴에 따라 대세 전환을 논하기에는 다소 이른 것으로 판단했다.이에따라 내달 주식시장에 대해 560~670사이 박스권 움직임을 점치고 600이하 매수 관점을 견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