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업률이 다시 사상 최고치인 5.5%로 뛰었다. 일본 정부는 28일 1월 중 실업률이 전달보다 0.2% 포인트 상승, 작년 8월 및 10월의 사상 최고치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달 동안 실업자는 12만명이 늘어나 지난달 말 현재 총 실업자 수가 3백68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