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36
수정2006.04.03 11:37
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은 중국의 이동통신사인 동방통신에 5백만달러 규모의 컬러폰(모델명:EX580)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컬러폰은 2.5세대 이동통신인 'cdma2000 1x'용이며 기가텔레콤은 총 30만대를 납품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6만5천컬러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채택했으며 외부화면은 유기EL,사운드는 40화음 멜로디를 지원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