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반등 하룻만에 급락 출발하고 있다. 4일 종합지수는 프로그램 매도가 100억이상 출회되며 오전 9시14분 현재 578.06으로 11.98p 하락세를 기록중이다.코스닥도 41.58로 0.48p 내림세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나스닥 선물상승과 달리 사흘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쏟아지고 있다.이에따라 프로그램 매도가 따라 붙는 모습이다. 지수관련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다시 28만원대로 내려가고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긍정적 평가를 SK텔레콤도 1.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두루넷 법정관리 신청소식에 영향받아 삼보컴퓨터도 하락 출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