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데이(오후 6시)'에서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지구를 찾아간다. 당동지구는 군포시가 조성한 공동주택지로 2∼3년 전에 처음 아파트 분양을 실시해 이번달부터 5개 단지가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다. 북쪽으로는 안양,서쪽으로는 안산시와 접해있는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개발로 대형 상권이 형성돼 현재 자급자족하는 기능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당동지구에는 대림산업 쌍용건설 LG건설 등 6개 건설사가 건립하는 2천2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 또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