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 추천 논란..여야, 배분놓고 異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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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임기 3년의 방송위원 인선과 관련,국회추천 몫 6명(국회의장 3명,문화관광위 3명)의 배분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국회 의석비에 따라 한나라당 4명,민주당 2명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3명,민주당 2명,자민련 1명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이 각각 2명의 위원을 추천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