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한국 정책당국이 이라크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관망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살로먼증권은 월말 한국 경제수치들이 복합적 양상을 보인 가운데 2월 수출동향중 반도체부문 감소와 대미 수출 부진 등의 부정적 요인에 대해 다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로먼은 김진표 신임 부총리가 인위적 부양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주 금통위에서 콜금리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이어 정책당국이 지정학적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현 관망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주 달러/원 움직임은 1,190원~1,2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