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는 휴대폰 가격 하락에 따른 내부 부품업체와 외부 부품업체간 영향이 상이하다고 밝혔다. 5일 CLSA는 2월 휴대폰 내수판매 물량이 전분기대비 18% 감소한 1백2만대를 기록하며 삼성전기대덕전자등 내부 부품업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키패드나 금속커버 또는 LED 등 외부 부품 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해당업체인 KH바텍,서울반도체,유일전자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들 기업들은 노키아나 모토롤라 등 글로벌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