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은 한국 소비업종에 대해 선택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5일 ING는 소비추세가 3분기까지 저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회복 또한 지난해만큼 견고하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다. ING는 저금리와 소비자신용을 바탕으로 한 소비 패턴이 반복되기 어렵다고 설명하고 종목 선정시 가격결정력과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신세계가 가장 뛰어나 보이며 CJ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