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증권은 내년까지 미국 기업들의 P/E 승수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 프루덴셜의 시장분석가 야드니는 모든 사람들이 이라크관련 냉혹한 시나리오를 여전히 우려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북한 문제도 불행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며 현 상황을 평가했다. 한편 디플레압력 고조와 연기금 비용 상승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장기적 수익기대감이 떨어질 경우 증시내 P/E승수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단기적 관점으로 볼 때 신속한 이라크 해결 등에 의해 올해 P/E 승수가 반등할 수 있으며 내년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