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목표가격을 내린 반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일 CSFB는 최근 CJ홈쇼핑 주가가 10% 이상 급락세를 연출했으며 이는 2월의 전반적인 소매실적 동향과 소비자신용에 대한 우려감및 그동안 상대적인 견조함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CSFB는 CJ홈쇼핑이 일평균 매출및 2월 마진 등 부문에서 개선된 수치를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최근 하락에 대해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취약한 증시 상황을 감안해 종전 10만5,000원이던 목표가격을 7만3,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시장상회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