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종합건설이 제주시 북제주군 '세화·송당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토지를 일반분양한다.


약 71만여평 규모의 세화·송당지구는 민자(民資) 1조5백여억원을 들여 상업시설 휴양시설 위락시설 등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로 개발된다.


제주도 유일의 종합 온천시설이 지구 안에 들어선다.


이번에 1차 분양하는 15만평에는 숙박시설(37%),상가시설(12.3%),휴양·문화시설(18.2%) 등을 지을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1백40만원선이다.


시로부터 토지사용에 대한 사업승인과 인·허가를 이미 마쳤다.


현재 토목공사 및 기반시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우도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이 가깝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서울 전시관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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