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45
수정2006.04.03 11:47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기존 피임약보다 부작용이 적으면서 여드름도 치료할 수 있는 '에이리스정'을 내놓았다.
에이리스정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 복합제로 에스트로젠 함량이 약효를 발휘할 수 있는 최소치(0.02㎎)만 들어 있어 두통 메스꺼움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99% 이상의 피임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등 여드름까지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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