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최근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최고 1백억원까지 특례보증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또는 수출비중이 50% 미만이다. 또 향후 수출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기업들도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