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셀린 디온이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의 새로운 공연장 콜로세움에서 무대복귀 첫 라이브콘서트를 여는데 이어 앞으로 3년간 이 호텔에서만 총 6백회의 공연을 갖기로 했다. 이번 무대를 전곡 라이브로 소화할 셀린 디온은 오는 11월중 세번째 싱글앨범인 '굿바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넷(www.ticketmaster.com)과 공연장 현장에서 구입할수 있다. 좌석에 따라 87.5~2백달러. 라스베이거스관광청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