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남순환路 백지화 해야" .. 시민단체 등 요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강남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에 대해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남순환도로는 강서구 염창동∼강남구 일원동을 잇는 34.8㎞로 2007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28개 시민단체.주민.대학.정당으로 구성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남순환도로는 전체 노선중 18.7㎞가 안양천 위를 고가도로로 지나고 9.9㎞가 관악산과 우면산을 터널로 관통한다"며 "친환경적 도시 건설을 위해 청계천을 복원하겠다는 서울시가 오히려 환경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또 "일부 구간의 경우 고가도로가 아파트 단지 10m 옆을 지난다"며 "소음과 대기오염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반면 서울시는 "강남순환도로가 없으면 2011년께 강남 동서방향에서 하루 19만대의 교통량을 흡수할 수 없다"며 '백지화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대신 주민 반대가 심한 고가도로 구간 일부를 지하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027년 이후 의대 증원분 전부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향후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결정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7년 이후 의대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심의위는 1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한 첫 ...

    2. 2

      "오늘도 멈춘 서울버스"…시민 출근길, 이틀째 '불편' [현장+]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진 14일, 출근길 풍경은 전날보다 다소 차분해졌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됐다. 파업 첫날처럼 발길을 멈추고 당황하는 모습은 줄었지만, 시민들은 ‘버스가 없...

    3. 3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부족" [CEO와 법정]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경영진 4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김 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