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3년 2월24일~3월1일) 638개社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주 창업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집계한 신설법인현황에 따르면 지난주(2월25일∼3월1일) 전국 7대도시에선 총 6백38개 업체가 생겨 그 전주(2월17일∼22일)보다 9.4%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에서 그 전주보다 46개 업체가 줄어든 21개 업체가 문을 열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서울지역에서도 12개 줄어든 4백69개 업체가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도 대전(10개) 광주(25개)에서 모두 창업열기가 주춤거렸다.
반면 인천(48개),대구(45개),울산(20개)은 신설법인이 소폭 늘었다.
업종별로는 유통 서비스 건설 정보통신 전기전자 순으로 법인설립이 활발했다.
한편 신설법인 대표가 외국 국적자인 경우는 일본 1개,중국 3개,스웨덴 1개,미국 1개,이스라엘 1개로 총 7개 업체로 집계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