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뉴질랜드 '비만과 전쟁' 입력2006.04.03 11:47 수정2006.04.03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질랜드 정부가 7일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아네트 킹 보건부장관은 "2011년엔 성인 10명 가운데 3명꼴로 비만에 직면할 수 있다"며 "비만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비만퇴치를 위해서는 교통당국,교육 및 식료품,체육분야 등이 혁신적인 해결책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비만 발생률은 1989∼97년 55% 늘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로이터 "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항공기 추락"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우원식 환대한 시진핑…"한국인의 지혜와 능력 믿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최근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에 관련 "한국인들이 잘 해결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 3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