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경영컨설팅(대표 고강식.www.headhunter.co.kr)은 지난 1982년에 문을 연 헤드헌팅 전문회사다. 그동안 대기업 정부투자기관 다국적기업의 최고경영자 중역 등 연평균 4백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탑경영컨설팅의 강점은 방대한 인적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 고객사가 국내외 대기업이다 보니 최고경영자나 핵심 간부직을 대상으로 스카웃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고급인재를 발굴해 이들에 대한 인사컨설팅에 집중한 결과 한 번 탑경영컨설팅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 고객사는 꾸준히 스카웃의뢰를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업종별 직능별로 전문화된 컨설턴트와 인재발굴조사담당자 22명이 유기적으로 업무협조를 하고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유럽계 회사의 국내 지사장을 지낸 외국인 컨설턴트와 국내 대기업 임원출신,해외유학 경험을 지닌 젊은 컨설턴트가 외국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 공기업 벤처기업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인재사냥을 하고 있다. 탑경영컨설팅은 기업들이 최근 고유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아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브랜드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 개인의 몸값도 자신의 상품가치를 얼마나높이느냐에 달려있다는 판단에 따라 회원에 대한 경력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탑경영컨설팅은 고객사에 후보를 추전하기에 앞서 이들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가를 검증하기위한 심층인터뷰를 하고 있다. 다른 헤드헌팅 업체가 후보들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는 데 반해 산업분야별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기술 이력서작성기법 연봉협상 능력 면접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 준다. 이 회사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경쟁력은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 수준의 인재발굴회사인 시그니엄 인터내셔널(Signium International)과 업무제휴가 돼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중역전문써치컨설턴트협회(KESCA)와 미국중역전문써치컨설턴트협회(AESC)회원에 가입해 수준높은 인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