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만난 모교총장] (동문리더)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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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1948년 세워진 '이리 도립농과대학'을 모체로 1952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배출한 동문은 모두 10만여명.
정.재계를 비롯 관계와 법조계 등에 이 학교 동문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
관계에는 최석식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법학 73)과 오대규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장(의학 71), 노승대 감사원 1국장(경영학 68), 하태신 전북지방경찰청장(농화학 65) 등 많은 동문들이 포진해 있다.
재계에는 이상학 이화산업 대표(전기공학 56), 유병운 콤텔시스템 회장( 〃 57), 곽중익 세화산업 대표(농경제학 57), 이용오 한국동서발전 사장(상학 63), 윤의명 영성에이스 사장(섬유공학 64), 채대석 태종건설 대표(건축공학 65), 이재돈 삼성생명 부사장(상학 68), 심영섭 우림건설 대표이사(농경제학 76), 이상호 브리지택 대표이사(전자공학 79) 등 주요기업 CEO가 많다.
법조계에도 전 감사원장인 한승헌 변호사(정치외교학 53)를 비롯 강철선 변호사(법학 54), 오탄 변호사(〃 58), 이석연 변호사( 〃 74) 등이 있다.
언론계에도 박성일 전북일보 편집국장(정치외교학 75), 신호균 JTV 보도국장(행정학 75), 이흥래 MBC 전주방송 보도국장(정치외교학 76), 김은태 CBS 전북방송 보도국장(〃 79) 등 많은 동문들이 진출해 있다.
이밖에 전 조계종 총무원장인 정대 스님(영문학 대학원 52)과 김기성 한국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경영학 66)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