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월드(www.inkman.co.kr,대표 이주희)가 고품질의 프린터 리필(재충전)잉크를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프린터소모품인 잉크 카트리지(용기)의 가격이 비싸고 잉크의 양도 점차 적어지는 추세"라며 "잉크를 재충전해서 사용하면 프린터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주사기타입의 리필잉크키트,대체잉크카트리지 타입 등 1백여 종류가 있다. 가격은 주사기타입의 검은색상을 기준으로 개당 3천원. 이 회사는 1998년 파주에 설립됐으며 동남아 중동 등지의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억3천만원. (031)948-2450 문의;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