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아파트는 24∼42평형 1천2백80가구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2백50%다. 평형별로는 24평형 3백56가구,33평형 7백24가구,42평형 2백가구 등이다. 오는 2005년 3월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