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은 아시아 기술주들이 이라크전 해결 또는 종결이후 이른바 안도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ING는 '아시아 기술주'분석자료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고베타 대형주인 대만의 TSMC나 UMC 또한 한국의 삼성전자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삼성전기 등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 특히 삼성전자의 상승 연속성은 내달 중순 발표될 1분기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평가했다. ING는 하향 위험이 제한된 고베타 대형주를 사서 미국 승리가 임박해지면 중소형 기술주로 교체할 것을 추천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