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12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식품BU장 배순호 상무(56)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배 부사장은 고려대 상대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삼양사에 입사,사료 관리·마케팅부와 식품BU 수출입팀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