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57
수정2006.04.03 11:58
코스닥위원회가 당분간 이갑수 부위원장(증권업협회 상무)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증권업협회는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정의동 위원장의 후임을 선임하지 못한채 이같이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임기 만료된 4명의 코스닥위원 중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터보테크 사장)과 김지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하고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김재준 인베스투스글로벌 이사는 신임 위원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