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떫은 맛을 줄인 티백녹차 "다茶사랑"을 내놓았다. 녹차 특유의 쌉쌀하고 떫은 맛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겨냥한 제품.전통 시루떡과 식혜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향이 풍부하면서 맛이 부드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기기에 알맞다고.25개들이 2천5백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