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3일 한화는 분식회계 문제로 은행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생해 기업금융부문 불확실성이 증폭될 것으로 판단대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화는 SKG관련 손실율 20%을 가정할 경우 은행권 수익에 미치는 손실규모가 4876억원이고 50%일 경우 1조2191억원으로 분석했다.
종목별로
국민은행과
부산은행에 대해서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